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 (문단 편집) ==== 아버지 ==== 주인공의 아버지. 항상 일만을 중요시 여기며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 가장으로, 주인공의 친어머니도 질려서 집을 나갈 만큼의 [[워커홀릭]]이다. 그 뒤로 전직 비서였던 여성과 재혼하지만 새 아내와도 자주 만나지 않는 듯하다. 아들에 대한 애정은 있으나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성격으로 인간을 게으르게 만든다며 기계장치나 안드로이드를 거의 혐오에 가까운 수준으로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루시가 집에 온 이후로 자신의 아들이 변했다고 생각하여 온갖 핑계와 트집을 잡아 루시를 내쫓으려고 한다.[* 결국, 주인공이 학교에 간 사이 재혼한 여자와 얘기를 나누다 그 여자가 차라리 로봇을 태우거나 부수라고 부추겼고, 그걸 루시가 엿듣다 들키고 만다. 아버지는 루시에게 기름을 끼얹고 나가서 다시는 눈에 띄지 말든지 지금 파괴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루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서 도망치라는 주인공의 말을 떠올리며 천천히 밖으로 나가는데.....][* 루시는 자의로 주인공을 마중해주기 위해 집앞에서 기다리다 아버지에게 그 모습을 보이게 되고 아버지는 '''루시를 불태워버린다!''' 하필 그 상황에 주인공이 돌아오고 주인공은 절규한다. 이때 아버지에게 소리치는 주인공에게 도리어 덤덤하게 '나는 잘못이 없다'는 투로 말하는 모습이 압권. --이러면 없던 정까지 떨어질 듯-- 주인공과 교감하지 못한다면 결국 주인공과는 만나면 싸우는 관계가 되어 그마저도 환갑이 되기 2년전에는 결별하게 되고, 훗날에는 주인공이 보내준 안드로이드의 조언에 따라 나름 주인공과 화해하기 위해 생일상도 아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음식으로 준비하는 등 노력하지만 주인공으로부터 [[의절|'아무래도 아버지와 나는 맞지 않는 듯 하니, 앞으로 두번 다시 만나지 말자']]는 내용의 편지를 받게 된다. 그간의 자신의 행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 것. 심지어 새 부인과도 이별하여 홀로 남아 작은 가게에서 외로이 일하는 상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